구축 준비

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에서 다른 점

공공 사업은 만드는 일보다 지켜야 할 기준을 맞추는 일이 큽니다. 민간 기업 사이트와 무엇이 다른지 미리 알면 일정과 비용을 현실적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뮤자인

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

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과 공적 성격의 기관이 발주하는 웹사이트 사업을 말합니다. 지켜야 할 기준이 문서로 정해져 있고 검수 절차가 민간보다 엄격합니다.

접근성이 선택이 아닙니다

공공기관은 웹 접근성 준수가 의무입니다. 민간에서는 「하면 좋은 것」이지만 여기서는 통과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인증까지 요구하는 사업이 많습니다. 인증은 전문가 심사와 실제 장애인 사용자 심사를 거치므로 신청부터 취득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오픈 일정을 잡을 때 이 기간을 넣어야 합니다.

무엇을 확인하는지는 「웹 접근성」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브라우저와 기기 범위가 넓습니다

민간 사이트는 최근 브라우저만 맞춰도 되는 경우가 많지만, 공공 사이트는 오래된 환경에서도 동작해야 합니다. 이용자층이 넓기 때문입니다.

확인해야 할 브라우저와 기기 목록을 발주 문서에서 미리 받으십시오. 이 범위가 개발 난이도와 검수 기간을 크게 바꿉니다.

화면 낭독기로 확인하는 절차도 들어갑니다. 개발 단계에서 함께 확인하지 않으면 검수 때 대부분 다시 만들게 됩니다.

보안 점검과 개인정보

취약점 점검 결과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검 비용과 재점검 조건을 누가 부담하는지 계약에서 정해야 합니다.

개인정보를 다루면 요구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갑니다. 수집 항목, 보관 기간, 접근 권한, 접속 기록 보관에 정해진 기준이 있습니다.

망 분리나 특정 서버 환경을 지정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이 조건은 개발 방식 자체를 바꾸므로 제안 단계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문서가 산출물의 큰 부분입니다

민간 사업에서는 사이트가 산출물이지만, 공공 사업에서는 문서도 산출물입니다. 요구사항 추적표, 설계서, 시험 결과서, 운영 매뉴얼이 함께 들어갑니다.

문서를 마지막에 몰아서 쓰면 일정이 밀립니다. 단계마다 함께 만드는 것을 전제로 인력과 기간을 잡아야 합니다.

문서 양식이 정해져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착수 시점에 받아 두십시오.

검수와 변경 절차

검수 회차와 참여자가 정해져 있고, 지적 사항을 문서로 주고받습니다. 민간처럼 전화 한 통으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요구 사항을 바꾸려면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이것은 제약이면서 보호이기도 합니다 — 범위가 조용히 늘어나는 일이 적습니다.

다만 절차에 시간이 걸리므로, 일정표에 검수와 승인 구간을 넉넉히 넣어야 합니다.

오픈 뒤 운영

운영 기간과 조건이 계약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주 여부, 대응 시간대, 정기 보고 주기를 확인하십시오.

담당 공무원이 인사이동으로 바뀌는 일이 잦습니다. 인수인계가 가능한 형태로 문서를 남겨 두면 그때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공공 사업은 어디서 공고를 봅니까.

국가종합전자조달 시스템에 대부분 공고됩니다. 기관에 따라 자체 홈페이지에만 올리는 경우도 있어, 관심 있는 기관은 따로 확인하는 편이 낫습니다.

실적이 없으면 참여할 수 없습니까.

동일 분야 실적을 요구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다만 모든 사업이 그렇지는 않고, 소규모 사업부터 시작해 실적을 쌓는 경로가 일반적입니다. 공동 수급으로 참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민간 사업보다 기간이 얼마나 더 걸립니까.

같은 규모라도 접근성 심사, 보안 점검, 문서 작성, 검수 절차가 더해집니다. 만드는 시간보다 이 절차들에 걸리는 시간을 일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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